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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사내 스포츠 네트워킹의 시작, 제1회 ‘링커스컵’ 축구대회 성료

— 부천판교지점 vs 대구지점 맞대결, 부천판교 4:0 승리 —

㈜링커스는 지난 4월 4일(목) 오후 3시, 천안 스포츠센터에서 사내 지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제1회 ‘링커스컵’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부천판교지점(SRT&SEAL)과 대구지점이 맞붙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다수의 임직원이 관람과 응원에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링커스컵’은 2025년 시무식 자리에서 지점 디렉터 간의 소박한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스포츠라는 건강한 매개체를 통해 지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링커스는 이를 통해 ‘일하는 조직’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고 즐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본 대회는 전반 25분, 후반 25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기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부천판교지점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곧이어 추가 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리드를 넓혀나갔습니다. 대구지점 또한 중반 이후 흐름을 되찾아 여러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으나, 부천판교 골키퍼의 연이은 파워 세이브에 막혀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후반전에도 부천판교지점의 공격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중반에 한 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힌 뒤, 경기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넣으며 최종 스코어 4:0으로 대회 첫 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승패를 떠나, 양 지점 모두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를 보여주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양 지점은 각자의 로고와 고유 색상을 담은 응원 타올을 직접 제작해 배포하며, 관람객들 또한 열정적으로 응원에 참여했습니다. 지점의 정체성을 담은 응원 도구와 함께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경기장은 활기와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뒷풀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지점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졌습니다.

이번 제1회 ‘링커스컵’은 단순한 친선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사내 지점 간의 거리와 역할을 넘어, 같은 링커스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동료로서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다지는 값진 시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지점 중심의 자율적 참여와 주도적인 준비 과정을 통해, 링커스만의 조직 문화와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링커스는 앞으로도 ‘링커스컵’을 정례화하여 사내 스포츠 이벤트로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산 본사를 비롯해 창원, 김해, 울산 등 다양한 지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매치를 통해 전사적 네트워킹의 폭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링커스는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져갈 예정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링커스 공식 홈페이지 > 갤러리 > 지점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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