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월드비전과 함께한 링커스의 해외봉사!
임직원 9인의 인터뷰가 부산본사 & 대구지점 블로그에
모두 업로드 되었습니다!
봉사에서 느낀 소감과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과 후기까지!
아래 인터뷰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봉사로 배우고 느낀 진정성, 차창환 팀장의 특별한 경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7207698

해외봉사 참여 소감
처음에는 괜히 행동 하나 잘못해서 안 좋은 인상을 주면 어떡하나 부터 해서 여러 걱정들 때문에 과연 가는 게 맞을까 했는데,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순수한 웃음을 마주하고 소통하다 보니 어느 순간 스며들었습니다.그리고 해외사업은 검색만으론 한계가 있었는데 근본적인 것부터 보고 듣고 피부로 느끼면서 더 자신 있게 모두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8.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건 알지만 직접 보지 못해 공감이 잘 안 가셨던 모든 분들은 꼭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9. 마지막으로,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일단 이런 소중한 경험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다녀 오실 수 있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모두가 꼭 한번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경 지점장, 베트남 봉사로 깨달은 '함께 성장하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7202132

처음 봉사 지역에 도착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현지 사업장에 도착했을 때, 이곳에서 생활하는 소수민족의 삶이 궁금했습니다.
풍경도 아름다웠고 아이들의 눈빛도 따뜻했지만, 한편으로는 교육 환경이나 생활 여건이 좋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고,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교육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작은 기회가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결연 가정을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월드비전의 해외 파트에서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오리나 닭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사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위생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새로운 환경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
봉사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관심 있는 분,
특히 월드비전의의 결연사업처럼 실질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봉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들을 돕는가?” – 해외봉사에서 깨달은 것 – 대구 박동혁 부지점장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119312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 순간이 있었어요
축구는 또 제가 좋아하는 취미라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는데, 진흙 바닥에서 아이들이 맨발로 축구를 하더라구요. 제가 골을 넣고 진흙 바닥을 슬라이딩하는 세레모니를 했는데 바지가 다 흙투성이가 되었어요. 땀은 억수같이 내리고 바지는 더럽혀졌지만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찼어요.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일차 학교 일정을 마치고 떠나려는데 버스에 쌓인 먼지에 누군가 손가락으로 글을 적어 놓았어요. "I LOVE KOREA","I LOVE YOU"
정말 학교를 떠나기 싫었어요.
해외봉사 참여 소감
한국에서 해외에 대한 제 생각은 0이었어요. 무관심했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국내 아이들에 관한 얘기들을 하고, 오히려 해외 사업에 대해서 배제하려고 노력했죠. 해외 사업에 대한 의심들, 눈으로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불신들,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 견해들이 종합적으로 저에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현지 사업장에 진입해서조차 유튜브를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실감나지 않는, 내 세상에서의 일이 아닌듯한 그런 기분이었어요. 2일차 학교 일정에서 모든 부정적 생각들이 사라졌어요. 그곳 아이들은 너무나 너무나 순수했습니다.
어떤 포장이나 강요도 없는 솔직함을 가지고 있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아이들이었어요. 웃는 아이들을 그저 바라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이상한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왜 이들을 돕는가?
모든 것을 이해했어요
경영지원팀 김종걸 CTM 실장, 현지에서 느낀 진정한 후원의 의미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88153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우리가 사전에 작은 선물로 축구공을 선물하고 같이 축구도 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은 밖에서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지 아이들은 축구공 하나에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어릴 적 생각도 많이 나면서 뿌듯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에 현지 주민 위생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교육이 필요한 부분인지 몰랐었고 현지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열악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해외봉사 참여 소감
다른 사람들이 갈 수도 있는 기회를 제가 차지한 것 같아서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TV나 유튜브를 통해 현지 상황을 간접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악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저희가 다녀온 지역은 월드비전에서 수년간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도 이렇게 열악한데 도움을 받고 있지 않은 지역은 얼마나 열악하고 힘들지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힐링을, 김명재 지점장의 해외봉사 경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88153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팀원과 봉사 활등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간 받았던 감동과 봉사활동이 아니라 본인이 더욱 힐링이 되고 본인의 마음이 더욱 치유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 역시 그러 했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특별히 어떤 분들이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곳에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링커스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경험이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김동현 지점장님의 해외봉사, 진정성과 감사의 여정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56742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한국에서 온 이방인인 우릴 반겨주기 위해 현지 아동들이 며칠동안 율동을 연습하여 준비한 공연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해외봉사 참여 소감
마을을 돌아보며 화장실 상수도 시설이 부족한 곳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고
왜 한 마을을 발전시키고 이해시키는 데에 수십년이 걸리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현지 아이들에게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책이나 영상에서 보고 듣는 게 다 였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매사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 다소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수록 속으로 불평하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현지 아동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그런 불평들은 눈 녹듯 사라졌고 지금 이 순간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링커스 식구분들! 항상 힘들 때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일”이 아닌 “가치”로 남은 순간, 해외봉사 이야기 - 부산 강태중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56742

해외봉사 참여 소감 (느낀점 상세하게)
티비에서 보던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를 확연히 느꼈고 캠페이너라는 이름으로 활동은 했지만 진짜 캠페이너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진심으로 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 일을 해 나감에 있어 스스로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답: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업무’로 다가오다 보면 하루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고는 합니다. 그런 흔들리는 마음에 중심이 될 계기가 필요한 모든 분들이 꼭 한번은 경험해보면 좋겠습니다. 늘 이야기 하는 ‘가치전달’이라는 단어를 진심으로 느껴 보실 분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답: 저 또한 한 분의 후원자를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국내 아동들을 많이 홍보하곤 했었는데요. 해외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한 켠에 가지면서 활동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걸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링커스 해외봉사, 그 가치와 사명감을 실현한 최영윤님의 인터뷰
https://blog.naver.com/zdyapsxwa05/223796137693
해외봉사 참여 소감 (느낀점 상세하게)
미얀마 해외봉사후 결연으로 성장하는 베트남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 한줌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고 이 아이들이 지구의 주인공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5명의 자녀들을 고등학교 교육까지라도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베트남 어머니의 소망이 생각 납니다.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문화교류 중 제기 차기를 하던 중에, 그 나라의 전통 제기도 저에게 알려 주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몸으로 통했다 우리는~^^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아이들이 많은 학생들 앞에서 리더로서, 또 다른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 주는 모습에 많은 기쁨과 보람ㆍ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치 있는 순간, 잊지 못할 경험 – 배성인 캠페이너의 해외봉사 이야기
https://blog.naver.com/zdyapsxwa05/223796129720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초중학교에서 아이들과 간단한 영어로 대화하고 바디랭귀지로 소통했지만… (사실 소통이 안되었을 수도 있지만)
기쁜 것은 그네들과 함께 공유했던 감정에 가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진, 종이, 노트에 싸인을 한다는 것은... 이것만으로 이 아이들이 이렇게도 좋아할 수 있는 거구나...
설명할 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이후에 해외결연아동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상황을 들으면서
내가 후원으로 연결하는 일이 실제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들의 삶을 바꾸어 나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때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 막연히 불태웠던 사명감… 신념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 현장에 봉사를 간 모든 분들이 처음에 당황한 것으로 아는데 싸인을 해달라고 할때 전혀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저희 링커스에서 기부한 컴퓨터실에서 처음 저와 눈이 마주쳤던 남자아이와 헤어질 때까지 인사했던 기억이 뇌리에 계속해서 남습니다.
체격이 작고 왜소한 남자아이였는데, 내성적이지만 돌아서면 제 주변에 서있었습니다.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 그 아이가 떠오릅니다.
비슷하게… 두번째 방문 때는 교내에서 많은 레크레이션과 게임으로 아이들과 교류하는 동안 친해진 한 여자아이는 뭔가 감정이 북받쳤는지 저희가 갈게~ bye라고 하니 결국 울더군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이 있다면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일 먼저 제가 이번에 결연을 맺은 "유화'라는 아이입니다.
많이 내성적이고 소심해 보였지만... 의사가 되고 싶다는 절실함이 느껴졌습니다.
두번째로는 베트남 월드비전에서 저희를 책임져 주신 "미스터 씨", 이분은 정말 대단한 인탤리면서도 헌신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만큼 그동안의 저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2025년 2월, 월드비전과 함께한 링커스의 해외봉사!
임직원 9인의 인터뷰가 부산본사 & 대구지점 블로그에
모두 업로드 되었습니다!
봉사에서 느낀 소감과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과 후기까지!
아래 인터뷰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봉사로 배우고 느낀 진정성, 차창환 팀장의 특별한 경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7207698
해외봉사 참여 소감
처음에는 괜히 행동 하나 잘못해서 안 좋은 인상을 주면 어떡하나 부터 해서 여러 걱정들 때문에 과연 가는 게 맞을까 했는데,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순수한 웃음을 마주하고 소통하다 보니 어느 순간 스며들었습니다.그리고 해외사업은 검색만으론 한계가 있었는데 근본적인 것부터 보고 듣고 피부로 느끼면서 더 자신 있게 모두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8.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건 알지만 직접 보지 못해 공감이 잘 안 가셨던 모든 분들은 꼭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9. 마지막으로,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일단 이런 소중한 경험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다녀 오실 수 있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모두가 꼭 한번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경 지점장, 베트남 봉사로 깨달은 '함께 성장하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7202132
처음 봉사 지역에 도착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현지 사업장에 도착했을 때, 이곳에서 생활하는 소수민족의 삶이 궁금했습니다.
풍경도 아름다웠고 아이들의 눈빛도 따뜻했지만, 한편으로는 교육 환경이나 생활 여건이 좋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고,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교육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작은 기회가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결연 가정을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월드비전의 해외 파트에서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오리나 닭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사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위생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새로운 환경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
봉사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관심 있는 분,
특히 월드비전의의 결연사업처럼 실질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봉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들을 돕는가?” – 해외봉사에서 깨달은 것 – 대구 박동혁 부지점장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119312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 순간이 있었어요
축구는 또 제가 좋아하는 취미라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는데, 진흙 바닥에서 아이들이 맨발로 축구를 하더라구요. 제가 골을 넣고 진흙 바닥을 슬라이딩하는 세레모니를 했는데 바지가 다 흙투성이가 되었어요. 땀은 억수같이 내리고 바지는 더럽혀졌지만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찼어요.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일차 학교 일정을 마치고 떠나려는데 버스에 쌓인 먼지에 누군가 손가락으로 글을 적어 놓았어요. "I LOVE KOREA","I LOVE YOU"
정말 학교를 떠나기 싫었어요.
해외봉사 참여 소감
한국에서 해외에 대한 제 생각은 0이었어요. 무관심했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국내 아이들에 관한 얘기들을 하고, 오히려 해외 사업에 대해서 배제하려고 노력했죠. 해외 사업에 대한 의심들, 눈으로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불신들,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 견해들이 종합적으로 저에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현지 사업장에 진입해서조차 유튜브를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실감나지 않는, 내 세상에서의 일이 아닌듯한 그런 기분이었어요. 2일차 학교 일정에서 모든 부정적 생각들이 사라졌어요. 그곳 아이들은 너무나 너무나 순수했습니다.
어떤 포장이나 강요도 없는 솔직함을 가지고 있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아이들이었어요. 웃는 아이들을 그저 바라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이상한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왜 이들을 돕는가? 모든 것을 이해했어요
경영지원팀 김종걸 CTM 실장, 현지에서 느낀 진정한 후원의 의미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88153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우리가 사전에 작은 선물로 축구공을 선물하고 같이 축구도 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은 밖에서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지 아이들은 축구공 하나에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어릴 적 생각도 많이 나면서 뿌듯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에 현지 주민 위생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교육이 필요한 부분인지 몰랐었고 현지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열악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해외봉사 참여 소감
다른 사람들이 갈 수도 있는 기회를 제가 차지한 것 같아서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TV나 유튜브를 통해 현지 상황을 간접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악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저희가 다녀온 지역은 월드비전에서 수년간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도 이렇게 열악한데 도움을 받고 있지 않은 지역은 얼마나 열악하고 힘들지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힐링을, 김명재 지점장의 해외봉사 경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88153
저희 팀원과 봉사 활등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간 받았던 감동과 봉사활동이 아니라 본인이 더욱 힐링이 되고 본인의 마음이 더욱 치유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 역시 그러 했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특별히 어떤 분들이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곳에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링커스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경험이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김동현 지점장님의 해외봉사, 진정성과 감사의 여정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56742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한국에서 온 이방인인 우릴 반겨주기 위해 현지 아동들이 며칠동안 율동을 연습하여 준비한 공연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해외봉사 참여 소감
마을을 돌아보며 화장실 상수도 시설이 부족한 곳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고
왜 한 마을을 발전시키고 이해시키는 데에 수십년이 걸리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현지 아이들에게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책이나 영상에서 보고 듣는 게 다 였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매사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 다소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수록 속으로 불평하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현지 아동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그런 불평들은 눈 녹듯 사라졌고 지금 이 순간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링커스 식구분들! 항상 힘들 때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일”이 아닌 “가치”로 남은 순간, 해외봉사 이야기 - 부산 강태중님
https://blog.naver.com/linkers2020/223796056742
해외봉사 참여 소감 (느낀점 상세하게)
티비에서 보던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를 확연히 느꼈고 캠페이너라는 이름으로 활동은 했지만 진짜 캠페이너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진심으로 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 일을 해 나감에 있어 스스로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해외봉사를 어떤 분들이 꼭 도전해보면 좋을까요?
답: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업무’로 다가오다 보면 하루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고는 합니다. 그런 흔들리는 마음에 중심이 될 계기가 필요한 모든 분들이 꼭 한번은 경험해보면 좋겠습니다. 늘 이야기 하는 ‘가치전달’이라는 단어를 진심으로 느껴 보실 분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링커스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답: 저 또한 한 분의 후원자를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국내 아동들을 많이 홍보하곤 했었는데요. 해외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한 켠에 가지면서 활동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걸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링커스 해외봉사, 그 가치와 사명감을 실현한 최영윤님의 인터뷰
https://blog.naver.com/zdyapsxwa05/223796137693
미얀마 해외봉사후 결연으로 성장하는 베트남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 한줌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고 이 아이들이 지구의 주인공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5명의 자녀들을 고등학교 교육까지라도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베트남 어머니의 소망이 생각 납니다.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문화교류 중 제기 차기를 하던 중에, 그 나라의 전통 제기도 저에게 알려 주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몸으로 통했다 우리는~^^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아이들이 많은 학생들 앞에서 리더로서, 또 다른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 주는 모습에 많은 기쁨과 보람ㆍ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치 있는 순간, 잊지 못할 경험 – 배성인 캠페이너의 해외봉사 이야기
https://blog.naver.com/zdyapsxwa05/223796129720
봉사 활동 중 가장 즐겁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초중학교에서 아이들과 간단한 영어로 대화하고 바디랭귀지로 소통했지만… (사실 소통이 안되었을 수도 있지만)
기쁜 것은 그네들과 함께 공유했던 감정에 가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진, 종이, 노트에 싸인을 한다는 것은... 이것만으로 이 아이들이 이렇게도 좋아할 수 있는 거구나...
설명할 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이후에 해외결연아동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상황을 들으면서
내가 후원으로 연결하는 일이 실제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들의 삶을 바꾸어 나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때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 막연히 불태웠던 사명감… 신념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 현장에 봉사를 간 모든 분들이 처음에 당황한 것으로 아는데 싸인을 해달라고 할때 전혀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저희 링커스에서 기부한 컴퓨터실에서 처음 저와 눈이 마주쳤던 남자아이와 헤어질 때까지 인사했던 기억이 뇌리에 계속해서 남습니다.
체격이 작고 왜소한 남자아이였는데, 내성적이지만 돌아서면 제 주변에 서있었습니다.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 그 아이가 떠오릅니다.
비슷하게… 두번째 방문 때는 교내에서 많은 레크레이션과 게임으로 아이들과 교류하는 동안 친해진 한 여자아이는 뭔가 감정이 북받쳤는지 저희가 갈게~ bye라고 하니 결국 울더군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이 있다면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일 먼저 제가 이번에 결연을 맺은 "유화'라는 아이입니다.
많이 내성적이고 소심해 보였지만... 의사가 되고 싶다는 절실함이 느껴졌습니다.
두번째로는 베트남 월드비전에서 저희를 책임져 주신 "미스터 씨", 이분은 정말 대단한 인탤리면서도 헌신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만큼 그동안의 저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